일리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, 내돈내산 외국인이 써본 선크림 솔직 후기

안녕하세요

한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

호프입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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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에는 이것 저것

신랑이 사용할 선크림을 알아보고 있는데요

드디어 찾았어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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워낙 까다로운 분이기 때문에,,,ㅎㅎ

싫으면 진짜 한번도 쓰지 않아요 -_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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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선크림을 쓸 때 자기만의 몇가지 조건들 있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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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, 피부가 너무 하얘지면 안된다

둘째, 부드러운 느낌을 줘야 한다

마지막으로, 하루에 딱 한번 써도 자외선에 강해야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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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부분의 선크림은 하예지는데

첫번째 조건부터 막막했어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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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틱타입의 선크림도 싫어하더라구요

열심히 검색한 끝에 하얘지지 않는 선크림을

찾을 수 있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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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일리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"

후기 보고 믿고 한번 구매했어요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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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매는 역시나 쿠팡으로 했습니다.

로켓배송이니까 하루도 걸리지 않고 도착했더라고요.

 

선크림 사이즈는 보통 작은 사이즈 50ml나 70ml 를 많이들 파는데

일리윤 선크림은 150ml나 대용량이 있어서 완전 좋았어요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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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리윤은 애기들도 많이 사용하는 브랜드인데

역시 저자극이라네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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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 더요

분무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같이 LOCK/UNLOCK을 할 수 있더라구요

펌핑 할 때 윗부분을 45도 돌리면 UNLOCK이 되고

다시 45도 돌리면 LOCK이 되어서

여행 할때도 가져가기 좋을 것 같아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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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PF 50+ PA++++ 자외선 차단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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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크림은 텍스쳐가 액체 같이 흘려내지도 않고 아주 부드럽게 발라집니다

힘을 많이 안써도 잘 발라지더라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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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르고 나면, 하얀색보다 반짝반짝하고 촉촉한 텍스쳐가 나옵니다

느낌은 매우 좋고, 선크림을 바른듯 안바르듯 한 선크림이네요 :)

 

결과적으로는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ㅎㅎ

너무 부드럽고 피부가 많이 촉촉해진 것 같아요

 

신랑도 매우 만족하다고 합니다 ^^

많이 발라도 잘 흡수 된다고 하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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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하는 선크림중에 하나인

"일리윤 저자극 이지워시 선크림"

일상생활에 매일 사용하는 선크림입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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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와도 해가 쨍쨍 떠도

집에 있든 밖에 나가든

사용하기 편하고 부드러운 저자극 선크림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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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프였습니다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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